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공모…6월 정식임용
- 김정주
- 2011-04-21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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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1일) 중앙인사위 심의 거쳐 오는 25일자 공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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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정우진 전 원장이 돌연 사직해 현재까지 공석 중인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직이 조만간 공개 선발된다. 공단은 이를 위해 개방형직원 선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21일) 중앙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고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임명돼 올 12월 임기만료를 앞뒀던 정 전 원장은 1월 17일 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전념할 뜻을 밝혀 많은 의문을 낳은 바 있었다.
당시 정 전 원장은 2년 이상 학교를 비우기 힘들고 새학기 직전이기 때문에 시기상 적절하다는 판단으로 사직했지만, 의료가 공공재가 아닌 시장재라고 주장해왔던 정 전 원장의 기본 성향과 공단의 시각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표출됐다는 뒷 얘기가 무성했다.
이후 공단은 지난 18일자로 부원장직을 새로 마련해 이성수 전 보험급여실장을 자리에 앉혔다.
이에 대해서도 원장직 공백 보완 이 외에 정 전 원장 이후 새 원장 성향에 대한 빠른 판단과 연구 전반에 걸친 견제 필요성이 부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공모는 오는 6월 임용을 예정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공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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