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실서 20대 아르바이트 여성 성추행한 약사 입건
- 강신국
- 2011-04-12 10:28: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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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경찰, S약사 불구속…"4차례 걸쳐 다리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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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약국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약사 S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약사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중구 소재 자신의 약국에서 아르바이트생인 K씨(20·여)의 다리를 만지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약사는 처음에는 성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고 판단한 경찰이 집중 추궁하자 사건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약국에서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 진술에 모순이 많았지만 결국 사건을 자백했다"며 "징역이나 구속까지는 아니더라도 벌금형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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