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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100% 유입약국 공통점은?…모두 '동일출입구'

  • 최은택
  • 2011-04-09 06:47:12
  • 경기도, 검사결과 보고…지역 약국 12곳, 처방전 독식

경기지역 약국 중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모두 조제한 약국이 12곳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두 의료기관과 같은 통로를 갖고 있는 약국들이었다.

8일 경기도가 복지부에 보고한 ‘처방전 집중률 검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전 집중률이 70% 이상인 약국은 92곳으로 조사됐다.

이중 동일출입구가 83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친인척 관계는 9곳이었다. 또 약국 12곳은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전 100%를 모두 수용했다.

친인척 관계는 부부관계 5곳, 형제관계 2곳, 남매와 부녀 관계 각각 1곳씩으로 나타났다.

용인소재 A소아청소년과의원이 발행한 처방전은 모두 B약국에서 조제됐다. A의원과 B의원은 출입구를 함께 쓰고 있었다.

또 수원 영통 소재 C내과의원의 처방전 중 99%가 D약국에 유입됐다. C의원과 D약국 개설자는 부부였다.

이천 소재 E의원의 처방전도 F약국에 95%가 집중됐다. 두 요양기관은 형제가 운영하고 있었다. 또

처방전이 76%나 집중된 안성 소재 G병원과 H약국 개설자는 부녀관계였다. 개설자가 남매관계인 동두천시 I내과의원과 J약국은 처방전 집중률이 94%에 달했다.

처방전 집중률은 담합이 의심돼 집중 관리되고 있는 항목이다.

하지만 이들 의료기관과 약국 중 담합으로 적발된 사례는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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