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허가등록에만 치중했다가 마케팅 실패"
- 최은택
- 2011-03-22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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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HT산업 북미진출 성공사례 만들기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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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콜롬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출범식
A사는 미국 FDA 허가를 손쉽게 획득하기 위해 허가등록 역량이 우수한 B사를 현지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하지만 마케팅 역량부족으로 B사가 파산해 북미 마케팅에 실패했다. 허가획득에만 치중한 파트너십 구축 실패사례다.
C사는 FDA와의 미팅과정에서 근거보다 과도하게 아토피치료제의 장점을 강조했다. 역효과로 FDA 불필요한 요구가 많아져 비용부담만 늘었다.
인허가 과정에서 소통이 적절치 않았던 결과다.
국내 보건의료( HT) 기업의 ' 콜럼버스 프로젝트'를 진수시킨 복지부는 국내 HT기업은 북미시장 진출을 꾸준히 시도했지만 시장에 대한 이해부족과 높은 인허가 장벽, 현지 마케팅 역량 부족, 특허소송 경험 미흡 등으로 번번히 고배를 마셔왔다고 22일 설명했다.

복지부는 특히 미국은 보건의료산업의 40%를 점유하는 등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로 인허가를 획득하거나 시장진입에 성공할 경우 타시장 진출이 용이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콜롬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과 정부는 그동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북미진출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영역에서는 국내시장을 벗어난 투자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품목의 개발, 현지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시장개척단 편성과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프로젝트 성공에 공동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HT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 핸드북'을 제공하고 범부처 지원.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제품 글로벌성 향상 지원, 북미지역 품목 인허가 지원, 현지 마케팅 지원으로 나뉜다.
복지부는 이 같은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출범식을 갖는다.
복지부는 앞서 제약 21곳, 의료기기 17곳, 화장품 3곳 등 프로젝트 참여기업 41곳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복지부는 내달 1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 HT 투자포럼을 개최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한미 HT산업분야 협력방안 및 투자동향을 소개하는 등 미국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다.
또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2011 BIO US, BIO KOREA 등을 통해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구축 등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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