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회장 "중소제약사 입과 귀되겠다"
- 이상훈
- 2011-02-22 15: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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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공동구매 사업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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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동조합은 22일 오후 제약회관 4층 대강의실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김명섭 회장을 신임했다.
김명섭 신임 이사장은 "제약업계 초년생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며 "여러가지 문제를 배워가며 중소제약업계의 귀가되고 대변인(입)이 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재돈 이사장은 "최근 새 GMP도입,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국세청 세무조사 등으로 중소 제약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이 난국을 타개해 나가는 등 중소제약사 발전을 위해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이사에는 류덕희(경동제약), 김이윤(대신무약), 백승호(대원제약), 이윤우(대한약품), 조용준(동구제약), 이세영(삼익제약), 조의환(삼진제약), 김한기(신신제약), 어준선(안국약품), 최재준(진양제약), 박재돈(한국파마), 김재윤(한림제약), 정승환(환불제약), 이정규(화일약품) 등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양주환(서흥캅셀)과 이규혁(명문제약) 대표이사가 유임됐다.
또 제약협동조합은 2011년 예산으로 6억9734만원을 승인하고 핵심사업으로는 ▲조직강화 및 기능활성화 ▲최고경영자 세미나 등 지도·교육사업 ▲국제협력 및 수출촉진사업 ▲원료의약품 등 공동구매 사업 ▲공동운송사업 등 물류공동화사업 등을 확정했다.
이밖에 제약협동조합은 조합비를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3만원 인상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성연근 경동제약 이사와 김승완 한국파마 부장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은미 동구제약 차장과 문기영 다림바이오텍 대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박혜연 대신무약 대리와 최명숙 협동조합 관리약사는 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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