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2 13:23:10 기준
  • 판매
  • 약국
  • V
  • #매출
  • #제품
  • #제약
  • 임상
  • 미국
  • 제약
  • 특허 만료
팜스터디

방통위 "전문약 방송광고 아닌 일반약 재분류 제안"

  • 최은택
  • 2011-01-10 12:35:27
  • 내일 국회 토론회서 입장표명…"약사회 의견도 참고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방송광고 논란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내일(11일) 국회 토론회에서 입장을 표명할 전망이다.

방통위 정책 추진방향이 방송광고 허용이 아닌 일반약 전환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실 관계자는 1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방통위 측이 전문약 방송광고 허용논란의 진위는 일부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해 광고 가능한 품목을 확대하자는 취지라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일 토론회에서 (방통위가)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면서 “의료광고 허용은 차치하더라도 전문약 광고허용 논란의 방향이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방통위 관계자는 데일리팜 취재과정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탈모나 비만, 발기부전 등 일부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시키면 방송광고가 가능해진다. 정체된 의약 및 의료분야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육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최근 지역약사회가 의약품 재분류 활성화를 공개 표명한 것을 봤다. 참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가 언급한 내용은 경기도약사회 성명으로 외국에서 일반약으로 분류돼 있는 1차 항생제, 응급피임약, 위장약, 진경제 등을 비처방약으로 전환하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에 앞서 경실련은 전문약 대중광고 허용에 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응급피임약 등 일부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시켜 광고가 가능하도록하면 될 것이라고 시정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주 의원실은 전문약과 의료분야 방송광고 허용논란을 주제로 11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에서 긴급토론회를 갖는다.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주제 발표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