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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반약 DUR 시범사업 홍보 효과 겨우 9%"

  • 김정주
  • 2010-11-04 08:45:08
  • 권순만 교수, 연구용역 최종보고…전국시행 적용 적색등

의약품처방조제시스템(이하 DUR) 전국 확대 실시를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반약 DUR의 홍보효과가 9%대 수준에 머물러 인식률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오후 4시 'DUR 제주도 시범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비공개로 열고 책임연구자인 권순만 교수로부터 연구결과를 보고 받았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주지역 연구결과 3단계 DUR 성과 보고와 의약사 이중점검의 필요성, 일반약 DUR에 따른 국민의식 재고 등이 보고·논의됐다.

특히 일반약 DUR과 관련해서는 주민등록번호 제시 등 거부감이 가라앉지 않은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 12월 확대 시행 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관계자는 "일반약 DUR에 있어 광고 등 홍보효과는 9%대 수준이었다"면서 "국민의식 제고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고양지역 시범사업에 이어 의료기관과 약국의 이중점검에 대해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동시 팝업이 뜨는 수치가 유의미하게 도출됐다"면서 "이중점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평원 DUR사업단 측은 "홍보의 범주가 영상(케이블)뿐만 아니라 전단지, 의약사 교육 등 여러가지였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제언을 추가적으로 보완한 후 오는 12월 전국 확대 시행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심평원은 전국 확대 시행에 앞서 현재 전국적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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