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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오리지널 선호 여전…고가약 69% 점유

  • 김정주
  • 2010-10-27 06:48:38
  • 심평원, 약제적정성 평가…처방 16.4% 6품목 넘어

올해 상반기 고가약 처방비중과 약품비 비중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감소했지만 투약일당 약품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0년도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결과 상반기 전체 고가약 처방비중은 23.21%로, 25.12%였던 전년동기와 비교해 7.6% 줄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69.23%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이 51.51%, 병원과 의원이 각각 28.25%, 19.47%였다.

고가약 처방에 따라 소요된 약품비 비중도 37.64%로 전년동기 39.92%와 비교해 5.7% 감소했다.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이 71.52%로 가장 높았으며 종합병원이 58.84%, 병원 34.22%, 의원 24.27% 비중을 보였다.

반면 전체 투약일당 약품비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올랐다. 올해 상반기 투약일당 약품비는 1937원으로, 전년동기 1907원에 비해 30원 올랐으며 상급종합병원이 50원, 병원이 61원, 의원이 22원씩 상승치를 기록했다.

6품목 이상 다처방 비율은 1%대에도 못 미치는 감소세를 보였다. 상반기 6품목 이상 처방비율은 16.4%로, 17.16%였던 전년동기와 비교해 0.76%p 감소했다.

종별로는 의원이 0.88%p 감소했으며 주요 종별에 걸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소화기관용약을 살펴보면 상반기 53%를 기록해 54.77%였던 전년동기와 대비해 1.77%p 줄었다. 이 또한 병원 1.10%p, 의원 1.91%p 감소하는 등 주요 종별에서 처방률 감소세를 나타냈다.

약효분류별 처방비율로 보면 기타 소화기관용약이 40.10%, 소화성궤양용제 34.82%, 정장제 26.35%, 제산제 14.75% 순이었다.

여기서 소화기관용약은 의원에서 40.80%로 나타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요양병원에서는 소화성궤양용제 처방비율이 40~60%대를 기록해 약효분류별 처방비율의 차이를 보였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항생제 처방률을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 내년 시행될 의료기관 가감지급 본 사업과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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