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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료계 수가협상 부대사항 신뢰 못해"

  • 김정주
  • 2010-10-14 13:51:27
  • 공단 3차 협상…병·의협 협상 판도 예의주시

건강보험공단과 한의사협회의 내년도 수가협상이 의료계 협상의 여파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양 측은 오늘(14일) 오전 10시 3차 협상 테이블에 앉아 인상치에 대한 공방을 거듭했다.

한의협 측은 "이번 협상에서 두자릿수의 인상률을 요구했지만 공단은 패를 꺼내보이지 않았다"며 공단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공방의 원인은 지난 재정운영위원회 전체회의와 소위에서 다뤄진 의료계와의 협상 여지 부분.

재정소위가 공단과 의료계와의 자율타결을 위해 건정심에서의 인상치인 병원 1.2%와 의원 2.7% 이상의 여지를 줄 수 있다고 밝힌 점을 미뤄 한의협 협상에 불어닥칠 후폭풍을 예상해서다.

한의협 관계자는 "부대사항을 내건다고 해도 이를 신뢰할 수 없다"며 "내년에 가서 또 다시 파기를 안한다는 보장이 없지 않냐"고 부연했다.

때문에 합의협은 공단과의 협상에서 이번 의료계 협상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단은 "한의협이 두자릿수 인상률을 요구했다"면서 "현실성 없는 수치에 우리가 패를 내놓을 수 없어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한의협은 의료계 추이를 예의주시 하면서 형평성 논리로 협상 만료기일인 오는 18일경 공단과의 협상에 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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