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 "연습용 영리의료기관 수용 못해"
- 최은택
- 2010-08-17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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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숙 의원과 면담서 강조…공공의료 강화 의지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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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지사는 제주도내에서 영리병원은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곽정숙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실 한 보좌진은 1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우 제주지사가 제주도내에서 연습용으로 영리병원을 운영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이날 신축 등을 추진 중인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차원에서 우 제주지사를 예방했다.
곽 의원은 이 자리에서 취임소감으로 밝힌 영리병원 불가입장이 유효한지를 묻자, 우 지사가 지난해 통과된 도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주도의회와 협력해 영리병원 입법을 철회시킬 뜻을 내비쳤다는 것.
우 지사는 이와 함께 제주의료원 등의 공공성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진료권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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