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리엔트', 유럽서 신장암 1차 치료제 승인
- 허현아
- 2010-07-06 1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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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미국-유럽 이어 국내 허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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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신장암치료제 ' 보트리엔트'가 유럽에서 1차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 품목은 유럽에 이어 국내 허가를 진행중인 만큼 국내 급여기준 근거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유럽위원회(RCC)r가 진행성 신세포암치료제 ' 파조파닙'(제품명 보트리엔트)을 사이토카인 요법을 받았던 환자를 위한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판매허가는 약물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또는 사이토카인 요법에 실패했던 진행성 신장암 환자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맹검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VEG 105192)에 따른 것.
연구결과 사이토카인 요법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파조파닙 투여 환자군에서 종양이 커지거나 사망까지 걸리는 무병생존 기간(PFS)이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조파닙 투여군의 PFS중앙값9.2개월)이 위약군(4.2개월)보다 길었으며, 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 중 파조파닙 투여군의 PFS 중앙값도 11.1개월을 기록해 위약(2.8개월) 대비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전에 사이토카인 요법을 진행했던 환자의 파조파닙 투여군은 7.4개월, 위약군은 4.2개월로 차이를 보였다. 한편 파조파닙은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의 치료제로 2009년 10월 19일에 미국 FDA 의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허가절차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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