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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 병원이 이래서야…"비급여 진료비 폭리"

  • 최은택
  • 2010-06-22 09:56:01
  • 이애주 의원 "일산병원, 다른 공공병원보다 현저히 높아"

보험자인 건강보험공단이 직영하는 일산병원의 비급여 진료비가 다른 공공병원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저렴한 진료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보험자 병원의 역할과 기대에 반한다는 지적이다.

이애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각 병원들이 공개한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른 공공병원보다 비급여 진료비가 현저히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복부초음파는 서울보훈병원은 70000원이지만 일산병원은 12만원으로 5만원 71%가 더 비쌌다.

또한 양전자단층촬영(PET-CT) 전신 촬영 비용은 공공병원인 경찰병원은 82만2210원이었지만, 일산병원은 120만원으로 37만7790원 46%나 더 높았다.

유방암치료제 아바스틴100mg 또한 일산병원은 주변 일반병원들 보다도 더 높은 69만2208원으로 조사대상 7개 병원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산병원이 비급여 진료비용을 산정하면서 공공성을 고려하기 보다는 주변 일반 의료기관의 비용에 연동해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의원의 풀이.

이 의원은 “국민들의 일산병원에 대한 기대는 낮은 진료비와 높은 공공성을 근본으로 한 의료서비스의 제공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일산병원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목표에서 벗어나 비급여 의료서비스비용 중에서 너무 높은 것들은 다른 공공병원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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