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약대생 실습 개방거부, 사실 아냐"
- 김정주
- 2010-05-17 1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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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료경영학회 신현택 교수 발언 보도,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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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약료경영학과 관련해 실습 개방을 거부하고 있다는 신현택 교수의 비판에 대한 14일자 데일리팜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심평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현택 교수는 지난 1 월 약학심사위원 1인에게 숙대생을 대상으로 6개월 단위의 반복적 실무교육을 위임요청 해왔다"면서 "전문교육 기관이나 연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신 교수가 제기한 수준의 교육업무를 수행하기에 부적합해 어렵다고 밝혔다"고 해명했다.
신 교수가 제시한 실무교육은 장기 연수교육으로, 심평원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2~4주 가량의 단기 교육뿐이라는 것이다.
교육을 거절한 사유에 대해 심평원은 ▲심평원의 약제비 심사·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약학심사위원 1인이 현 업무를 하면서 실무교육을 병행 수행하기에는 업무부담이 많아 불가능하고 ▲보다 많은 대학에 단기 실무연수교육 기회를 부여해야 하는 관계로 특정 대학에 편중된 장기 실무교육 제공은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심평원이 보유한 개인정보는 심평원 업무 담당자들에게도 제한적으로 접근토록 돼 있는 사항이어서 외부인에게 접근권한을 주는 것은 정보보안지침에 의거해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2009년 총 40개 대학 2513명에게 실무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원)생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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