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사용 유의하세요
- 김정주
- 2010-05-06 10:23: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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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12개사 31개 품목 허가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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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일자로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GnRH) 안전성서한을 배포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를 투약한 남성에게서 당뇨병과 특정 심혈관계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지를 평가 중에 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미국 FDA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를 투여받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한 6건의 연구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고나도트로핀 방출호르몬 작용제 투여 환자에서 당뇨병 및(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소폭 상승한다는 내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 간 인과 관계를 확증하기에는 연구 설계의 한계가 있고, 검토가 현재 진행중이다.
또한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 작용제와 전립선암 치료를 받는 환자의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증가 여부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도 내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식약청은 의료전문가 및 소비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공지하고 처방 및 투약 시 허가사항 전반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나도트로핀 방출호르몬 작용제를 투약한 여성 및 사춘기 환자에서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평가한 연구는 현재까지 없으며, 국내에는 류프롤리드(leuprolide), 트립토렐린(triptorelin), 고세렐린(goserelin), 부세렐린(buserelin) 함유 주사제 등 12개사 31개 품목이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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