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개발 급증…관절염·치매약 많아
- 이탁순
- 2010-03-17 09:30: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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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년 이후 총 48건 임상승인…상담건수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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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개발이 최근 급증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렌정과 조인스정의 성공으로 제약사들에게 천연물신약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17일 식약청이 2004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천연물신약의 임상시험 계획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8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고, 인구 고령화 추세와 관련된 골관절염·치매·암치료 등의 천연물 신약이 주로 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제2상이 29건, 제3상이 15건으로 분석됐다. 대상 물질별로 보면, 허가된 의약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15건, 새로운 물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33건으로 나타났다.
천연물신약 개발과 관련된 상담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2004년 약 26건에 그친 상담건수는 작년에는 약 134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식약청은 지난 2000년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천연물신약 개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향후 1~2년 내에 천연물신약 허가신청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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