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3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발족
- 김정주
- 2010-03-02 10:59: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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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인 전문가 구성, 오는 10월까지 6개 분과위별 연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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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향후 30년의 건강보장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키 위해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구성, 오는 3일 오전 10시 출범식을 갖는다.
위원회는 보건학과 사회복지학, 경영학, 경제학, 법학, 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45인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제도 기획,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평생건강, 장기요양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총 33개의 핵심 연구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범 배경과 관련, 공단 관계자는 "의료비 증가추세를 볼 때 현재와 같은 구조로는 지속발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공보험자인 공단이 앞장서서 보건의료 분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보장 미래 발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도 건강보험 재정위기를 극복키 위해 의료비 적정화 대책과 재정안정화를 위한 제도개혁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향후 건강보장제도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공단은 발 빠른 전략 수립에 대해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6개 분과위원회별로 연구를 진행, 연구결과 보고서를 수립 후 11월에 국민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위한 종합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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