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에 커터칼로 약사 위협"…약국가 공포
- 강신국
- 2010-01-12 12:30: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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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강도사건 잇따라…인천시약,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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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약국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부평지역 약국 현금 강탈 사건에 이어 계양구에서도 약국에 강도가 침입한 일이 발생했다.
오늘 오전 계양구 A약국. 여약사가 아침에 약국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젊은 강도가 약국에 따라 들어와 약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약사는 폭행을 당한 후 뒷문을 통해 재빨리 빠져나가 소리를 질러 더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해당 약사의 신고에 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데일리팜에 보도된 부평역 인근 약국 강도사건도 실태가 파악됐다.
부평역 인근 B약국에 8일 오후 9시 30분경, 커터 칼을 든 강도가 침입, 여약사와 여종원업을 위협, 현금 18만원과 휴대폰을 강탈해갔다.
이에 부평경찰서는 강도가 약국 근처에 버리고 간 휴대폰을 수거해 지문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약사를 대상으로 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인천시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시약사회는 회원약국에 강도사건에 주의해 달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조상일 부회장은 "약사회에서 보낸 부평구 관련 강도사건 문자메시지를 보고 계양구 지역 약국으로부터 제보가 왔다"면서 "피해를 당한 약국이 있으면 즉시 약사회에 알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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