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법인-일반인 약국개설 적극 저지해야"
- 최은택
- 2009-12-15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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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약, "회원에 용서부터"…김구 당선인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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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송미옥, 이하 건약)는 15일 “김구 당선자는 불법 선거운동을 바로잡을 선거문화 개선과 산적한 약계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새 약사회 지도부가 시행해야 할 다섯가지 제안을 내놨다.
건약은 먼저 “김구 당선자는 개인의 신상과 약사회무와 관련해 엄중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면서 “그간 의혹과 시비에 휘말린 사안을 과감히 정리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회원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약은 이어 “직선제 보완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재의 선거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고 선거운동원 동록제 도입, 선거비용공개 등 엄정한 잣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거대자본의 영리중심 약국운영의 의약품 과소비와 중소형 약국의 몰락으로 인한 의약품 접근성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며 “영리 법인약국과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 정책을 적극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건약은 “현재 중인 약대 증원 및 증설은 정치적 흥정의 산물”이라면서 “맹목적인 증원 및 증설을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지난시절 소수 임원 몇명이 관련 정보를 독점하고 정책을 결정해왔다는 지적이 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일선 회원들과 소통할 온라인 열린공간을 마련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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