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의협회장 공청회 화환 내동댕이
- 강신국
- 2009-11-12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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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이 이럴수 있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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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는 1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공청회장에서 경만호 회장 명의의 축하화환을 내던졌다.
민 후보는 "의사협회가 이럴수 있느냐"며 "더 이상 보고있을 수 없어 화환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에 의협측은 착오가 있어 화환이 발송된 것 같다는 해명을 대한약사회 관계자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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