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방광약 '미라베그론' 불순물 검출...안전조치 검토
- 김진구
- 2024-01-15 14:40: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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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검출’ 업체 보고에 공급중단 등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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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모 업체로부터 미라베그론 완제의약품에서 N-니트로소-미라베그론 불순물이 검출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해당 업체로부터 불순물 시험검사 결과를 제출받고, ‘한시적 허용기준’ 설정 등 안전조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라베그론 완제의약품 공급이 중단됐을 때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과 대체의약품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게 식약처의 방침이다.
미라베그론은 과민성 방광 치료약물이다. 오리지널 제품은 아스텔라스 ‘베타미가’다. 지난 2013년 국내 허가됐다. 2020년 이후로는 제네릭이 발매됐다. 오리지널을 포함해 29개 업체가 31개 제품을 허가받았다.
과민성 방광을 치료하는 또 다른 성분으로는 솔리페나신과 비베그론이 있다. 이 가운데 비베그론은 미라베그론과 마찬가지로 β3-아드레날린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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