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제약, 크론씨병 항체치료제 기술이전
- 가인호
- 2009-06-01 1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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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넬제약(대표 이천수)은 에이프로젠으로부터 크론씨병 항체치료제를 기술이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크론씨병이란 내장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 질환으로 서양에서는 매우 흔한 질병이라는 것.
또한 에이프로젠은 SDR-그라프팅 항체인간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항체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슈넬제약이 이 회사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크론씨병’ 치료제는 최근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 일종으로써 크론씨병 뿐 아니라 관절염 등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이용된다. 2008년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6조 5천억 원어치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슈넬제약은 이번에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해서 앞으로 2년 이내에 국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만간 이 항체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개발권도 에이프로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한국기술산업 계열사들 내에서 신약개발 능력을 가진 바이오벤처들과 생산 및 영업망을 갖춘 제약회사 간에 실질적인 협력을 처음으로 실현한 계약이하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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