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당번약국 개폐현황 실시간 확인한다
- 박동준
- 2009-04-18 0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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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민 안내 서비스 강화…당번약국 운영 강화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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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약사회(회장 김구)가 국민들의 당번약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당번약국 개·폐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이는 당번약국 홈페이지에 일자별 근무시간과 함께 실제 개폐 여부를 통보해 국민들이 국민들이 당번약국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19일 약사회에 따르면 휴일 당번약국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약국 개·폐문 현황을 당번약국 홈페이지로 자동 통보해 주는 전산 프로그램을 구축, 조만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산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면 약국의 청구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당번약국 확인용 메모리가 자동으로 설치돼 당번약국에서 청구용 PC를 부팅함과 동시에 당번약국 홈페이지에 개문현황이 통보되는 방식이다.
약사회는 당번약국 개폐 자동 통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당번약국 홈페이지에서 해당 약국들의 운영 현황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당번약국 홈페이지에는 실제 개폐 현황이 아닌 해당 약국들의 근무시간만 표시돼 당번 약국이 제때 개·폐문을 하지 않을 경우 근무시간만 확인한 채 약국을 방문한 국민들은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스템 개발이 완료될 경우 최소한 국민들이 실제 당번약국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약국을 방문하고도 발걸음을 돌리는 사례는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당번약국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당번약국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포털사이트에서 당번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약사회는 "당번약국 운영현황 실시간 통보를 통해 당번약국 안내 충실도 및 약국 공공성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약국 접근성 강화를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 움직임에 대한 대응 논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약사회의 이 같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당번약국 안내 서비스 강화가 일반약 슈퍼판매 방어 논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선 약사들의 당번약국 운영 강화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약사들이 당번약국을 부실하게 운영할 경우 당번약국 개폐현황 실시간 확인 등의 조치는 오히려 당번약국 부실 운영을 국민들에게 드러내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약사회가 개최한 전국 임원·분회장 워크숍에 참석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박하정 실장 역시 당번약국의 부실 운영을 지적하며 약사들이 정해진 시간대로 약국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 실장은 "일선에서는 당번약국 운영 시간이 제각각이어서 심지어는 8시에 문을 닫는 당번약국도 있다"고 지적하며 "최소한 당번약국이라면 11시까지는 문을 열어둬야 할 것"이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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