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원·약국 탈크약 환불 대책 필수"
- 강신국
- 2009-04-10 09:48: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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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면 탈크 의약품 관련 국민·의료기관 불편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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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환불, 교환을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0일 식약청의 석면 탈크 함유 의약품 리스트 공개와 관련해 현재 해당 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만큼 환자와 국민, 의료기관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의협은 "석면 탈크 의약품의 판매 금지와 회수 될 경우, 해당 의약품을 구입한 환자가 다른 의약품으로의 교환 요구에 대비해 동일성분의 대체 의약품 리스트를 파악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배포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협은 "만약 환자가 해당 의약품의 교환을 원하지 않고 환불을 요구할 경우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리스트 공개로 부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해당 의약품의 교환 및 환불에 따른 의료기관 및 약국이 혼선이 불가피한 만큼 이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반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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