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단속, 가짜 '시알리스' 수천정 적발
- 최은택
- 2009-03-25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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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단속실적 발표…'서울' 지자체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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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특허청 특별단속에서 가짜(위조) ‘ 시알리스’ 수천정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짝퉁상품의 위조수법이 지능·조직화되고 있으며, 위조대상도 의류·가방·신발 등 신변잡화에서 자동차부품·의약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만큼 국민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는 게 특허청의 지적.
실제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특허청 특별단속에서 위조 ‘시알리스’ 3900정이 적발돼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중국 등 외국을 통한 위조상품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각 지자체별 위조상품 단속집행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허청은 2008년 지자체 위조상품 총 단속실적은 2491건으로 전년 2132건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별로는 서울 261건, 충남 255건, 부산 232건, 경북 208건, 전북 204건, 강원 203건, 충북 202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특허청은 단속실적을 바탕으로 합동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우 유고장 포상과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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