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약가인하에도 청구액 31억 증가
- 최은택
- 2009-02-26 1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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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56억원 EDI청구···고용량 사용증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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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년도 EDI 청구실적에 따르면 ‘리피토’의 지난해 청구액은 956억원으로, 전년 925억원보다 31억원 3%가 순증했다.
‘리피토’는 제네릭 출시와 연동돼 같은 해 6월 약값이 20% 자동 인하돼 청구액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고용량 처방이 증가하면서 ‘리피토’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함량별 청구금액은 보면, 대표함량인 10mg은 735억원에서 707억원으로 28억원 4%가 감소한 반면, ▲20mg은 151억원→201억원으로 50억 33% ▲40mg은 39억원→48억원 9억원 23%나 증가했다.
도매유통 분량을 집계하는 IMS데이터 총량실적에도 이 같은 실적은 그대로 반영됐다.
‘리피토’ 도매유통 금액이 2006년 738억원, 2007년 840억원, 2008년 875억원으로 늘어난 것.
이런 성과는 ‘리피토’ 고용량 마케팅 전략의 성과로 풀이된다.
화이자는 2007년부터 콜레스테롤 저하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 다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20mg 이상 고용량을 써서 조기에 LDL-C 수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에 앞서 2006년에는 국내 가이드라인 추천 초회용량을 10mg에서 20mg까지 확대시켰다. 지난해에는 80mg 초고용량 제품도 국내에 내놨다.
화이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지혈증치료제는 그동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만 주력해 왔지만, 최근의 트렌드는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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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고함량 마케팅 강공 드라이브
2007-07-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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