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세무조사에 시민단체 우려표명
- 한승우
- 2008-09-07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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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화시민행동, "참여정부 후원기업 표적수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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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척추전문 병원인 우리들병원에 대한 정부 당국의 세무조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진 것과 관련, 중도우파를 지향하는 한 시민단체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목사)은 최근 '우리들병원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를 우려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내고, "노 전대통령과 깊은 친분에 대한 보복적 성격으로 우리들병원에 손을 보려는 의도로 일이 행해진다면 우리는 이를 대단히 못마땅해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화시민행동은 "이미 국세청이 노 전대통령의 후원자 및 측근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인 바 있어 이번 조사 역시 구정권 사정작업의 연장선으로 해석 된다"며 "이러한 정부의 태도는 선진화를 추구하는 존경받는 모습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척추 수술을 담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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