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스·카소덱스 등 20% 인하…내달 1일부터
- 박동준
- 2008-08-21 0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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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제목록 개정고시…옴니세프캅셀 등 8품목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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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한국릴리의 '액토스정' 등 오리지널 6품목의 약가가 20% 인하되는 것을 비롯해 총 9품목의 약가가 인하된다.
반면 제일약품의 '옴니세프캅셀', 한올제약의 '피엔믹스페리주2호2000m' 등은 내달부터 인상된 상한금액이 적용될 예정이다.
20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약제급여 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를 통해 복지부는 동일성분 최초 제네릭 등재로 오리지널 7품목의 약가를 80%로 조정해 6품목은 내달 1일부터, 한국얀센의 파리에트정은 특허만료 예정일인 오는 12월 20일부터 약가인하를 적용키로 했다.
내달부터 상한금액이 인하되는 품목은 ▲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정100mg 1512원→1209원 ▲현대약품 노바스탄주 3만1650원→2만5320원 ▲한국화이자 디트루시톨SR캅셀2mg 1128원→902원 등이다.
일동제약 일동엑소데릴크림이 232원에서 185원으로 인하되는 것을 비롯해 ▲한국릴리 액토스정15mg 1211원→968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카소덱스정 7414원→5931원 등도 상한금액이 조정됐다.
또한 원료합성 의약품 관리대책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약가가 조정되는 품목도 발생해 ▲하나제약의 페나키주사 1650원→719원, 패나키주사2ml 1650원→719원 ▲씨트리의 터비넥스정 811원→524원 등으로 인하됐다.
이에 반해 특허소송 결과나 지난해 약가재평가 과정의 오류가 인정된 8품목은 기존의 약가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품목은 ▲한올제약 피앤믹스페리주2호 1만7176원→2만4294원 ▲제일약품 옴니세프캅셀 579원→605원, 옴니세프세립소아용 1063원→1111원 ▲유한양행 에니세프캡슐100mg 492원→514원 등이다.
박스터의 ▲클리니믹스앤14지30이주사1000ml 2만2677원→2만6131원, 1500ml 2만8876원→3만3274원, 2000ml 1만9465원→3만8930원 ▲클리니믹스앤9지15이주사2000ml 2만4913원→3만5237원 등도 상한금액이 인상됐다.
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180품목에 대해서는 신규로 급여가 시작된다.
여기에는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성사시킨 ▲태평양제약 카타프로현탁정17.5mg 82원, 35mg 165원, 52.5mg 247원 ▲비엘엔에이치 페리프록스정500mg 2260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보령제약의 SK케미칼의 '스피틴정' 등 55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이들 약제들은 약국의 재고소진 등을 위해 내년 2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급여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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