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푸제온, 약제급여위 논의 불필요"
- 최은택
- 2008-04-24 1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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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현행 약가대로 즉각 공급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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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에이즈치료제 ‘ 푸제온’이 필수약제인지 여부를 재검토하려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논의는 불필요한 절차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에이즈인권연대 나누리플러스 등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성명을 내고 “로슈의 판매거부로 공급되지 않고 있는 푸제온 수급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푸제온’은 지난 2004년 ‘혁신성’ 여부를 검토한 뒤 일반신약으로 결론내고 상대비교가를 적용해 정당 2만4996원에 급여등재 됐다.
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세가지 계열의 기존 치료제 모두에 저항성이 보고된 경우 대체가능한 약제가 없다고 보고 ‘푸제온’을 필수약제로 분류했다고 이들 단체는 주장했다.
따라서 복지부가 ‘푸제온’의 ‘혁신성’과 ‘필수약제’ 여부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재심의토록 요청한 것은 불필요한 절차라는 것.
이들 단체는 “푸제온은 대체할 약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에이즈감염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약제”라면서 “공급거부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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