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 주사제 특허 분쟁서 첫 승소
- 가인호
- 2008-04-08 1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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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준제약, GE헬스케어 대상 조영제 특허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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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이 다국적사를 상대로 주사제 분야에서 첫 승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준제약은 지난해 11월 세계 유수 조영제 전문기업인 GE헬스케어를 상대로 진행됐던 '조영제'특허소송에서 이겼다고 8일 밝혔다.
GE헬스케어와의 조영제 특허는 약 3년여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에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것.
국내 제약이 다국적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소송서 승소한적은 있지만, 주사제 분야에서 승소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주사제 분야의 경우 제약 제조기술이 특히 까다롭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 태준측의 설명이다.
태준제약측은 "이번 조영제 특허소송 승리는 국내사의 경우 첫 사례"라며 "최근 다국적제약사의 무분별한 특허소송 및 에버그리닝 특허 전략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태준의 연구개발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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