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실시간 분석 심장 MRI 도입
- 한승우
- 2008-04-02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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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사 후원…송명근 심혈관외과클리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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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은 최근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심장 MRI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도입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MRI 업그레이드는 세계적 회사인 GE(General Electric)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GE Korea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후원은 건대병원 송명근 심혈관외과클리닉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건국대학교병원 심장센터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장 MRI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은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아와 젊은 여성 환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요오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 콩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한 MRI는 강력한 진단 능력 확보에 기반이 되는 이미지 프로세서의 능력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향상시켜 진단, 분석에 30분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줄여 검사와 동시에 실시간 분석이 가능토록 해준다.
병원 영상의학과 고성민 교수는 "과거에는 심장같이 움직이는 부위를 MRI로 촬영할 경우 영상이 흔들리기 때문에 검사가 어려웠으나 MRI의 검사속도가 빨라지면서 실시간 심장검사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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