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렌·푸로스판 등 생약제제 '잘 나가네'
- 이현주
- 2008-03-29 0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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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리딩품목 자리매김…"부작용 최소화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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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의학의 임상자료 부족이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생약제제가 시장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동아제약의 천연물생약제제인 스티렌이 60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제약사는 물론 국내 제약업계 간판품목으로 성장했으며 안국약품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은 300억원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SK케미칼의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정이 전문약으로 전환되면서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생약제제의 효능은 수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인한 임상결과만 있을 뿐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는 현대과학 규정에 의한 임상자료는 많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위염치료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위염치료제 리딩품목뿐만 아니라 회사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티렌은 2005년 정제로 제형을 전환한 후 이듬해에는 보험청구액 3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 602억원을 기록하며 국산약 1위 자리에 올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약제제라는 약점이 거꾸로 보면 부작용이 적은 강점이 될 수 있다"며 "디테일력을 강화하고 임상데이타를 확보해 올해는 800억원 거대품목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국 푸로스판은 한 때 일반약으로 전환될 뻔 했으나 3개월만에 전문약으로 다시 환원되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독일에서 생리기전이 밝혀졌으며 안전하고 장기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돼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전체 1000억원 진해거담 시장에서 270억원을 달성하며 25% 이상을 점유했다. 올해는 3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안국측은 타겟 집중 마케팅과 디테일력 배양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정은 올해 1월 전문약 전환이 확정됨에 따라 품목 보호장치 마련에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만약 복지부가 일반약 복합제에 이어 단일제까지 비급여로 전환할 경우 타격을 입을 것이기 때문.
조인스정은 일반약이지만 연간청구액만 120억원 대에 이르는 제품. 이번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SK케미칼측은 급변한 상황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전문약 전환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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