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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플라비톨 등 20여 품목 블록버스터 '신고'

  • 가인호
  • 2008-03-25 07:27:43
  • 동아-유한 4품목 최다 기록…고덱스 등 중견제약 약진

플라비톨, 슬리머, 안플라그, 고덱스 등 20여 품목이 지난해 100억 원대 블록버스터 품목에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이 각각 4품목을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리며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한서제약, 동국제약, 건일제약 등 중견 제약사에서도 100억 원대 블록버스터 품목을 신규 진입시키며 주목받았다.

데일리팜이 각사 매출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매출 100억 원대에 새롭게 진입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총 20여개 품목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7년 100억대 신규진입 품목
플라빅스제네릭-노바스크 개량신약 주목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이 본격 열렸던 지난해, 동아제약의 플라비톨과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등 2개 품목이 100억대 반열에 오르는 한편, 노바스크 개량신약인 동아제약의 오로디핀과 유한양행의 암로핀도 블록버스터 품목에 등극했다. 2006년 하반기 출시된 플라비톨은 발매 첫해 6억 원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종병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13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면서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을 이끌었다.

여기에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도 지난해 1월 처음 출시해 1년만에 누적 매출액 128억 원을 기록하면서 100억대 품목으로 조기 정착했다.

플래리스의 경우 올해 300~400% 매출 신장을 목표로 집중력 있는 영업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의 노바스크 개량신약인 오로디핀의 경우 2006년 81억원에서 지난해 무려 133억의 실적을 보이며 아모디핀, 스카드, 애니디핀 등에 이어 100억원대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의 노바스크 개량신약인 암로핀도 2006년 88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신규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아마릴 제네릭 중에서는 한미약품의 글리메피리드가 2006년 83억에서 지난해 102억 원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한독약품 글리메피리드+메트포로민 복합제인 아마릴엠도 2006년 70억 원대에서 지난해 150억 원대로 급격한 매출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슬리머-플래리스 등 발매 첫해 100억 돌파

한미약품의 슬리머,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유한양행의 레바넥스,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등은 발매 첫해 100억 원대를 기록하면서 대형품목으로 성장했다.

이중 지난해 7월 발매된 슬리머는 출시 6개월 130억대 매출을 올리는 등 100억 고지를 돌파하면서 오리지널인 애보트의 리덕틸을 압도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첫 발매한 국산신약 들도 1년 만에 100억 원대에 이름을 내밀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중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는 출시 첫해 121억원 매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올해는 매출 200억 돌파도 가능하다는 것이 유한양행의 설명이다.

지난해 초 출시된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도 발매 9개월만에 9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 매출 150억대를 바라보고 있다.

중견제약사도 100억대 품목 거뜬

지난해에는 동국제약, 건일제약, 한서제약 등 중견제약사에서 100억대 품목을 신규진입 시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서제약의 고덱스는 출시 5년만에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대를 달성했으며, 올해 150억원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건일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오마코도 올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틈새시장 공략의 모델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년 동안 45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국내 최초로 원료 합성한 비이온성 X-Ray 조영제인 동국제약의 파미레이도 지난해 첫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유한 4개씩 최다

한편 지난해 100억 원대 품목을 신규진입 시킨 제약사를 살펴보면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이 4개씩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플라비톨(6억→130억), 타리온(84억→120억), 콜레스논(80억→100억) 오로디핀(81억→133억) 등 4개 품목을 새롭게 블록버스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도 만성 동맥폐색증 치료제인 안플라그정이 2006년 95억원에서 지난해 156억으로 크게 성장한 것을 비롯해, 암로핀(88억→100억), 유크라(85억→118억) 등 레바넥스를 포함해 4개 품목이 거대품목으로 성장했다. 또한 한독약품과 제일약품은 각각 3개 품목을 100억 클럽에 가입시켰다.

한독약품의 경우 아마릴엠을 포함해 메실산에프로사탄 제제인 테베텐이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알프조신 제제인 자트랄도 지난해 60억원에서 매출 130억원으로 점프했다.

제일약품은 BUP-4(76억→100억), 가스트렉스(93억→100억) 등의 품목이 대형품목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중외제약도 프리메넴과 뉴트로진이 처음으로 100억 원대 품목에 등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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