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수거 잘하면 '그린약국' 인증받아"
- 한승우
- 2008-03-07 16:05: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시, 시약사회 건의에 답변…부여방안 적극 검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그린약국'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의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7일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시 의약인 5단체장과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서울시약사회가 건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통보했다.
서울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적극 참여한 약국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시약사회 건의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약국을 대상으로 ‘그린약국’으로 지정하는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시약사회 관계자는 "그린약국에 지정되면 약사감시 등에서 어느정도 혜택을 볼 수도 있다"며 "국민을 상대로 깨끗한 약국이라는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의료급여대상자 약제비 지급기간 단축에 대한 시약사회 건의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서울시는 답변에서 “통상 진료비 지급은 매월 20일 공단에 예탁해 해당 진료기관의 공단 접수수순에 따라 접수기일로부터 15~20일 이내에 지급조치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의료급여사업은 최근 진료비 지출규모가 과도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매년 급증하는 진료비를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단계부터 노력을 병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환경부, 폐의약품 회수사업…우수약국 포상
2008-03-05 09:55:4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4한의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구성 비율 명문화 촉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7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8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9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 10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