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 회장에 약사출신 이상희씨
- 최은택
- 2008-02-20 16:05: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일 경선투표서 선출...과기부장관-4선 국회의원 역임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대한변리사회는 20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변리사를 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변리사는 이날 경선투표에서 362표를 득표해, 310표를 얻은 '특허법인유미'의 김원호 변리사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변리사는 지난 66년 서울약대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제약 연구개발본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04~2006년에도 변리사회 회장을 지낸 바 있는 이 변리사는 과학기술처장관(1988년)과 11·12·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정부와 국회 등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변리사회 관계자는 이 당선자가 법원이 수용하지 않고 있는 변리사의 특허침해금지 공동대리인정 등 특허소송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특허-허가연계 제도 도입이후 특허청이 의약품 특허에 대한 심결방향을 잡아가는 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 당선자는 내달 1일자로 공식 취임해 향후 2년 동안 변리사회를 이끌게 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4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5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6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7"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8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9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