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바이오그룹, 바이오유럽 참가…글로벌 진출 속도
- 노병철
- 2023-11-15 09:05: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 61598;바이오 분야 전시회로 해당 행사에 단독으로 참가한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은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64개국의 2075개 기업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와 생명공학 클러스터 대표단 등 57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티앤씨바이오그룹에 소속된 디티앤씨알오, 디티앤사노메딕스, 세이프소프트, 휴사이언스 4개의 계열사는 이번 행사에서 비임상부터 허가 및 후기 임상까지 Full-service가 가능한 점을 강조해 홍보했다.
이 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디티앤씨알오를 통해 GLP 독성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협의하기 위하여 올해 내로 용인 본사를 방문하고 실사를 진행해 FDA 비임상 실험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더불어 독일 임상 CRO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식약처 신약 승인 정보를 공유하고 및 독일 고객의 국내 임상을 디티앤씨알오와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들과 10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 철저한 후속 대응을 통해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끌어내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Bio USA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그룹사 단위의 박람회 참가를 통해 연계를 맺어온 칼리시(CALICI), 광주과학기술원 등과의 미팅도 지속했다.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의 뉴로코어(Neurocores)와 CDA 협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0-30억 규모의 GLP 독성시험과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Tigermed, Amarex Clinical Research, Medicover Integrated Clinical 등의 글로벌 회사와도 추후 업무 협약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디티앤씨 그룹 박채규 회장은 “이번 전시로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이 한국 CRO로서 당사의 비임상-임상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이번 BIO EUROPE 2023 참가는 디티앤씨 그룹이 바이오 품목의 시장화를 위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토종 CRO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7"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