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제약 "리베이트 근절방안 공동모색"
- 최은택
- 2008-01-31 12: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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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PIA·제약협 공동 세미나···공정위 노상섭 팀장 등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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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약협회연맹 초청 윤리경영 세미나|
정부와 제약업계가 의약품 불법리베이트 근절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한국제약산업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내달 12일 제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제약협회연맹 IFPMA 사무총장인 하비 베일 박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이 ‘IFPMA와 세계제약산업의 윤리경영’, ‘한국제약산업과 공정거래정책’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과 KRPIA 이규황 부회장도 ‘윤리경영을 위한 협회의 노력’란 제목으로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또 패널토론에서는 ‘한국 제약산업 윤리경영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녹십자 허재회 사장, 릴리 홍유석 사장, 울산의대 고윤석 교수, 투명사회실천협의회 김정수 처장 등이 각각 패널주제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 좌장을 맡은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맹광호 명예회장은 “제약산업의 윤리경영은 제약계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과 제약계, 그리고 의학계 등이 참여해 윤리경영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제약협회연맹은 제약계 윤리적 마케팅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 기구로 KRPIA와 한국제약협회를 포함해 60여개 국가 제약관련 협회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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