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약, 약사회관 확장이전···분회비 인하
- 최은택
- 2008-01-15 20:25: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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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서 안건통과···올해 예산 9188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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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약사회관이 오는 3월 중 효창동으로 이전된다. 또 올해부터 개국약사 분회비도 5만원씩 인하된다.
용산구약사회(회장 백원규)는 15일 2008년도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처리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현 한강로2가(79-1) 소재 약사회관을 31억원에 매각하고, 대신 18억원을 주고 효창동(5번지)에 새 회관을 매입했다.
이번에 구입한 약사회관은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2층 사무실 1곳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사무실을 임대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약사회관 확장이전으로 임대수입이 발생함에 따라 개국약사 분회비를 종전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5만원을 인하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와 함께 전년보다 5% 증가한 9188만원을 올해 사업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남선약국 서봉호 약사, 보승약국 최용진 약사에게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을, 용산중앙약국 정성아 약사와 구약국 구자욱 약사에게 용산구약사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이전에 반대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용산구의회 김근태 의장이 대표하는 탄원서에는 용산병원 토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이 공공종합의료시설 부지로 변경되도록 정책적·행정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과 철도공사가 진행 중인 토지·건물의 인도 청구소송을 취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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