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서바릭스 국내 파트너 "내가 더 유력"
- 최은택
- 2008-01-11 0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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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 이어 D제약도 자신···GSK "결론 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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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수백억~수천억원대 잠재력에 '군침'
“녹십자가 아니라 우리가 더 유력하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국내 사업 파트너로 ‘녹십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는 데일리팜 보도에 대해 국내 대형제약사인 D사 측이 반론을 제기해 왔다.
수 개월동안 협의가 진행되면서 두 업체를 놓고 GSK가 저울질을 하고 있는 데, 녹십자보다는 D사 쪽에 더 무게가 실려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증권가에는 2/4분기 중 녹십자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출시될 것이라는 페이퍼가 유포돼 있다.
MSD 자궁경부암 백신인 ' 가다실'을 SK케미칼이 유통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GSK의 ‘ 서바릭스’를 지칭한 것이다.
이와 관련 녹십자 측도 “백신사업 역량을 봤을 때 누가 더 가능성이 높은 지는 뻔한 것 아니냐”면서, D사의 주장을 맞받아쳤다.
국내 대형제약사들이 이 같이 자궁경부암 백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이 시장이 앞으로 수백억에서 수천억대 시장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가다실’과 앞으로 시판허가될 ‘서바릭스’의 출현은 100%는 아니지만 특정암의 발병 가능성을 90% 이상 예방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특히 잠재수요군이 600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이중 10% 이상만 접종을 받아도 단박에 천문학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호주에서 처럼 국가백신프로그램에 자궁경부암이 포함될 경우 가격은 낮아질 수 있겠지만, 시장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 경쟁품목도 ‘가다실’과 ‘서바릭스’ 두 품목밖에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다 D사의 경우 이번에 ‘서바릭스’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백신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서바릭스’ 제조사인 GSK는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어느 업체가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경쟁을 붙여 보다 더 나은 업체를 선정하겠다는 것이지만, 속내는 더 유리한 계약조건을 얻어내기 위한 '경쟁붙이기'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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