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의약사 등 전문직 탈세 엄단
- 강신국
- 2008-01-07 06:50: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세청 인수위 업무보고…집중관리시스템 도입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6일 국세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원관리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세청은 불성실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집중관리시스템을 만들고 불성실 자영업자의 재산, 소비성향, 신고 내용 등을 누적 관리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당선인은 공공부분 개혁과제에 대한 선거공약을 통해 고소득 전문직 탈세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당선인은 "전문직 탈세에 대해서는 전문직 자격박탈 등 처벌을 강화하겠다"며 "소득 파악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 새는 돈을 근본적으로 추방하겠다"며 "고의적 탈세에 대한 가산세율을 현행 40%에서 100%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또한 인수위측은 정기 세무조사의 대폭 감축 등 세무 조사에 따른 기업위축을 최소화하고 대신 불법 탈법 사실이 적발될 경우 철저히 징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측은 국세 행정의 개혁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 선진국 사례를 벤치 마킹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관련기사
-
이명박 후보 "전문직 탈세하면 자격박탈"
2007-11-19 13:40:1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