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퀴놀론계 항균제, 올해 상복 터졌다
- 최은택
- 2007-12-21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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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수출-대통령상 이어 특허기술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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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퀴놀론계 항균제가 기술수출에다 신약기술개발분야 대통령상에 이어 특허기술상까지 휩쓸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21일 ‘200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갖고 퀴놀론계 항균제(DW244a)를 개발한 동화약품 오윤석 씨 등 6명에게 ‘세종대왕상’을 수여했다.
특허청은 ‘DW244a’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력과 함께 기존의 항균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감소시킨 안전한 약물로 경구제와 주사제의 병용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 동화약품은 미국의 퍼시픽 비치 바이오사이언시스에 이 약품에 대한 기술이전(라이선싱) 대가로 미화 5,650만달러(한화 525억원)의 기술수출료와 상업적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을 확보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동화약품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6일 개최한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특허기술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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