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름유출지역에 응급의료진 급파
- 강신국
- 2007-12-13 10:01: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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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충남 태안군에 응급의료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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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기름유출 재난지역에 현장 응급의료진료단이 파견됐다.
보건복지부는 태안지역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응급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중앙응급의료지원단(단장 황정연 국립의료원 응급의학과장)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지원단은 현지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작업 시 유출 기름의 직접적인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및 동상·외상 등의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내과·외과전문의, 간호사 등 총 12명의 의료진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이미 진료를 개시했다.
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사고지역의 지역응급의료센터(충남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를 통해 1차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 현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 직원 50여명은 13일부터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기름 제거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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