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세계 제약업계 인수합병 바람불까
- 윤의경
- 2007-12-10 02:32: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작년 바이오텍 인수합병 활발, 내년 대규모 합병도 가능할 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형품목의 특허만료, 후속신약 부재, 정부의 약가규제 등으로 고전하는 전세계 제약업계에 내년에 또 한번 대형 인수합병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신약부재난에 허덕이는 대형 제약회사들의 신생 바이오텍 인수에 속도가 붙을 뿐 아니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노피" 또는 "화이자-와이어스" 등의 대규모 인수합병까지 점치는 상황.
올해 미국 제약의료업계 인수합병 규모는 1280억불(약 120조원)이었으며 이중 250억불은 바이오텍 부문에서 일어나 바이오텍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수합병을 자랑하던 한해였다.
1995년 이후 미국 제약기업과 관련된 제약업계 인수합병은 시장규모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1. 1999/11/04.....화이자+워너-램버트...............1104억불 2. 2002/07/15.....화이자+파마시아.....................578억불 3. 1999/12/20.....몬산토+파마시아&업존.............307억불 4. 2005/12/05.....보스톤 사이언티픽+가이던트.....278억불 5. 2006/06/26.....존슨앤존슨+화이자 OTC사업부..166억불 6. 2007/04/23.....아스트라제네카+메드이뮨.........143억불 7. 2001/03/27.....존슨앤존슨+알자.....................142억불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