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의사연합 "이회창 후보 지지"
- 이상철
- 2007-12-06 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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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우파정권 창출 적임자…한나라당 정체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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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의사연합(이하 의사연합)이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의사연합은 6일 발표한 성명에서 "건강한 우파정권 탄생을 주도할 사람으로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기를 바란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의사연합은 "지난 10년 동안 의료계는 부당한 의약분업 제도, 전문가적 자율성의 관료적 침해, 불합리한 건강보험제도와 건강보험공단의 횡포에 시달렸다"라며 "이에 따라 의사들은 전문가로서 자존심과 명예를 잃고 심각한 고통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의사연합은 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캠프에는 김대중 정부 시절 건강보험재정통합과 의약분업을 강행했던 차흥봉 전 복지부 장관이 상임특보를 맡고 있다"며 "국가의 의료제도를 후퇴시키고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일으킨 장관에게 상임특보를 맡기는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연합은 "반면 이회창 후보는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와 건강보험재정통합 문제점 개선 등을 이미 지난 대선 때 제안한 바 있다"라며 "이 후보의 이같은 '법과 원칙'이 보건의료정책에도 확고하게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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