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년의사회 유덕기원장 참의료인상
- 가인호
- 2007-12-04 08:41: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미약품-서울시의사회 공동 제정…상금 각 1000만원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미약품(대표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30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
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이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참의료인들의 이 같은 뜻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해 온 ‘참의료인’을 발굴해 그들의 공적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