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넘버투 간부, 퇴직금 420억 챙긴다
- 윤의경
- 2007-10-30 04:13: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킨들러 최고경영자 임명 이후 경쟁후보자 회사 떠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화이자 부회장인 데이빗 쉐들라즈가 올해 퇴임함에 따라 퇴직금으로 4330만불(약 420억원)이 지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데이빗-쉐들라즈, 캐런 케이튼, 제프리 킨들러 삼파전에서 제프리 킨들러가 최고경영자로 결정된 이후 쉐들라즈도 조만간 퇴직할 것으로 예견되어왔다.
캐런 케이튼은 지난 3월 7498만불(약 730억원) 이상의 퇴직금과 함께 화이자를 떠난 바 있다. 쉐들라즈는 화이자에서 31년간 근무해왔으며 10년간은 재무이사로 재직었다가 올 여름 교체됐었다.
화이자는 리피토의 특허만료가 임박한데다가 제네릭 조코의 시장진입으로 매출성장률이 둔화되는 추세. 화이자는 최근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의 공동판촉 계약을 종료하면서 3사분기에 28억불의 계약위반금을 물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