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약 '아반디아' 매출 하향 안정화될 것
- 윤의경
- 2007-08-02 05:23: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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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가 자문위 권고 따르면 아반디아 소송부담도 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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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에 대해 시장철수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권고하자 GSK의 주가가 3%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매출액만 32.4억불(약 3조원)에 달하는 아반디아는 GSK의 핵심품목 중 하나로 올해 5월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기 전까지만해도 소위 잘나가는 당뇨병약이었던 것.
그러나 아반디아가 심장발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자 처방이 급락했으며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시장철수가 권고되는 경우 GSK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증권가에서 예상해왔다.
아반디아의 경고라벨은 강화되기는 하겠지만 일단 시장철수 위기는 모면함에 따라 향후 아반디아의 매출은 10억불 선에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일부 증권분석가는 전망했다.
또한 최종적으로 FDA가 아반디아를 시장철수하기 않기로 결정하는 경우 아반디아와 관련한 제품책임소송에서 GSK가 유리한 입지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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