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전암병변 100% 예방"
- 최은택
- 2007-07-12 2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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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임상결과 '란셋'에 발표...HPV 감염여성에게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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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에 의한 고도의 전암 병변을 100%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16형과 18형 이외에 다른 발암성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HPV에 감염된 여성에게도 효능이 있다고 보고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이 같은 내용의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를 의학저널인 ‘란셋’에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바릭스’ 3상 임상은 전세계 14개국에서 무려 여성 1만8,64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HPV에 감염됐거나 이상세포 검사결과를 나타낸 여성들도 포함돼 있다.
GSK에 따르면 연구결과 ‘서바릭스’는 HPV 16형과 18형에 의한 전암 병변들을 100% 예방할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다.
또 선행된 세포검사 결과를 배제하고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는지 유무’만 확인하는 설계조건에서 분석하면 병변에서 HPV 16형과 18형이 발견된 여성에게도 백신의 효능은 90% 가량 입증됐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45형과 31형, 52형에 의한 6개월 지속성 감염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교차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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