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항생제 부작용 설사 줄인다
- 윤의경
- 2007-07-02 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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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에 함유된 유익균이 설사 감소에 도움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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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익한 균을 함유한 요거트가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설사 부작용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다.
영국 임페리얼 대학과 런던 해머스미스 병원의 연구진은 항생제가 투여된 중년 및 노년 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프랑스 식품업체인 다농의 요거트 '액티멜' 또는 액티멜과 비슷한 형태의 밀크쉐이크를 하루에 두번 치료기간과 치료기간 후 1주간 먹도록 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설사 발생률은 액티멜을 먹은 경우 12%에 지나지 않은 반면 밀크쉐이크를 먹은 경우에는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멜을 먹은 환자에서 발생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액티멜을 받아들이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연구진은 항생제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요거트를 같이 먹도록 하면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설사를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액티멜에 함유된 유익한 균종은 3가지였는데 어느 균종이 도움이 됐는지는 알 수는 없었다.
항생제가 투여되는 환자의 5-25%에서 설사가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항생제가 장관에 일반적으로 상주하는 균까지 부분적으로 사멸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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