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다국적제약 4곳과 3자물류 추진"
- 이현주
- 2007-06-15 06: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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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구 회장, 제신회 초청 물류센터견학 현장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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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이희구 회장은 지난 14일 주요 국내제약사 여신관리책임자들을 물류센터에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소형 다국적 제약사 4곳과 3자 물류 계약 막바지 단계"라며 "경기도에 10,000평 규모 제2 물류센터 마련은 다국적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700평 부지 마련에 107억원, 건축비 75억원, 100% 전자동 물류시스템을 위해 68억원 가량을 투입했다"면서 "불투명한 시대에 과잉투자라는 지적도 있으나 누군가가 국내 도매업계의 선진물류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에 250억 이상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한정희 전무는 "모든 물류시스템은 국제적 표준에 맞도록 설계돼 있다"면서 "핵심 프로세스인 집기와 분류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로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전무는 특히 "AMT(Arm-Mounted Terminal) 등의 활용으로 물류와 정보의 통합에 의해 작업 오류를 근원적으로 배제시켜 놓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목 제신회장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지오영 물류센터를 막상 눈으로 확인하니 국내 도매업계에 이런 업체가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업계의 기대가 큰 만큼 선진물류에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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