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1일 300mg 장기복용 대장암 예방
- 윤의경
- 2007-05-14 00:00: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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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고위험군, 아스피린 장기복용으로 효과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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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아스피린을 하루에 300mg씩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대장암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Lancet지 5월 12일자에 발표됐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 임상신경과의 피터 로스웰 박사와 연구진은 1970년 말과 1980년 초에 시행한 2건의 대규모 무작위 아스피린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1일 300mg 이상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한 경우 5년간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37% 감소하고 10-15년간은 7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기간 300mg의 아스피린 복용은 위장관 출혈 등의 잠재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로스웰 박사는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이전에 폴립이 있었던 대장암 고위험군의 경우 아스피린 정기적 복용을 고려해야하는 반면 대장암 저위험군이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이 효과보다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동지 동호의 동반사설에서 하버드 의대의 앤드류 챈 박사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권고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면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복용에 앞서 그 부작용을 고려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장암 발병위험이 높은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적색육류를 섭취량을 줄이는 등 이미 입증된 예방법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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